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독특하게 즐기는 레시피
안녕하세요. 지금까지도 여러 브랜드에서 간편식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우리 입맛을 사로잡아 왔던 음식. 그런데 기존에 있는 레시피에 자신만의 방법을 더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공유되었던 독창적인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냉라면 만들기
기존에 나오고 있는 것은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겁니다. 차갑게 먹는 것은 비빔 종류라고 할 수 있으나 얼음을 동동 띄워 시원하게 만드는 방법도 등장했습니다. 수프를 물에 녹인 후 조리한 면을 넣어 그대로 즐기는 것입니다. 다만 얼음이 들어가기 때문에 간 조절이 별도로 필요하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 파스타 만들기
보통 사리곰탕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곰탕 자체가 고소한 국물이기 때문에 만들 수 있습니다. 파스타에 들어가는 베이컨과 치즈, 우유로 까르보나라 소스를 만들어 사리 곰탕 수프와 섞는 겁니다. 간단한 레시피이지만 꾸덕꾸덕하면서도 풍미 가득한 고소함으로 사랑받는 조리법입니다.
3) 된장라면
텔레비전에서도 소개되었던 된장 라면은 시중에서 볼 수 있는 된장을 풀어 만드는 겁니다. 시중에도 출시되고 있는 것이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는 라면에 넣어 먹으면 담백함을 더욱 느낄 수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4) 우유 라면
야식으로 즐기는 경우가 많은 음식이지만 나트륨으로 인해 다음날 얼굴이 부어 고민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는 체내에 들어오는 나트륨을 줄일 수 있는 이 레시피를 즐겨 보길 바랍니다. 라면을 끓일 때 우유를 섞어도 되지만 우유를 까르보나라처럼 만들어 먹어도 되므로 얼굴 부기가 걱정된다면 활용해 보길 바랍니다.
5) 짜치계
황금 궁합이라고 소개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중 하나입니다. 짜파게티에 체더치즈와 계란을 섞어 먹는 것으로 짠맛은 줄이고 고소함이 살아납니다. 계란 덕분에 단백질 함량이 올라가기 때문에 영양 배합 부분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볶음 라면
이미 시중에도 다양하게 풀린 볶음면. 그런데 끓여 먹는 것으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면을 미리 조리한 후 약간의 물에 수프와 기타 재료를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조미료를 다 넣을 경우 짠맛이 강해질 수 있으므로 조금씩 넣어야 합니다.
7) 쿠지라이식
SNS를 통해 한 번은 먹어봐야 하는 방법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인 조리법과는 달리 물을 300ml 정도 넣고 끓인 후 수프와 물을 더하며 만듭니다. 모든 과정이 끝나면 가운데에 계란과 치즈를 올린 후 녹을 때까지 익히면 끝납니다. 국물이 자작한 볶음면과 같은 맛이 나기 때문에 수분이 많은 걸 선호하지 않는다면 만족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입소문이 나고 있는 이색적인 맛의 조리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한 식자재가 발견되는 만큼 조합도 다양해지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유와 콜라를 넣어 끓이거나 땅콩버터를 넣어 만드는 등 여러 레시피가 나오고 있습니다.
같은 음식을 먹어 질리고 있습니까? 언제나 맛이 같아서 심심하다고 느끼고 있다면 독특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을 통해 입맛을 돋워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